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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대통령 '불법자금 한나라당 10% 넘으면 사퇴'

명성선거연구소 26-02-27 11:35 7 0

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불법 대선자금 논란과 관련해 "우리가 쓴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정계를 은퇴할 용의가 있다"고 밝혔다.


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4당 대표와 만나 "내 주변 문제가 가장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어 부끄럽기 짝이 없다"며 이 같이 말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.


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회동 후 브리핑에서 "노 대통령은 불법 대선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을 경우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"고 전했다. 그러나 이후 윤 대변인은 내부 확인절차를 거쳐 '대통령직 사퇴'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.


노 대통령은 그러나 야당의 정치공세를 겨냥해 "더 이상 아니면 말고 식의 공세는 안되며, 공방을 하더라도 명확한 사실과 증거를 갖고 해야 한다"며 "모두 반성하는 자세로 새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반성하는 정치가 필요하다"고 강조했다.


연합뉴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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